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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초, 낙안마을학교 ‘너나들이’ 일곱 번째 이야기
작성자 : 행정팀 작성일 : 2019-11-21 AM 11:33:44 조회수 : 82
낙안마을학교 ‘너나들이’(대표 오미숙)는 일곱 번째 이야기 ‘애들아~, 가야금병창 마을놀이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우리 아이들이 충절과 풍류의 고장 낙안에서 조상들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발전시키며, 낙안인으로서 긍지를 심어주고, 마을을 지키는 지킴이로서 참여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을학교를 운영하였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낙안읍성 오태석 생가에서 낙안초등학교 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야금병창을 배우는 마을놀이터를 마련하였다. 이영애 명창 제자인 황영덕 선생님의 마음 넓고 품 깊은 봉사로 가야금병창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몇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는데, 다정하시고 친절하신 선생님의 인품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주말에도 언제든지 찾아가서 선생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정성가득 간식도 먹으면서 가야금병창을 즐겁게 배우게 되었다. 뒤 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마을활동가들이 협의하여 낙안마을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안내하여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문을 두드리도록 열어놓았다. 미처 시간에 되지 않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이 주말에 찾아가 배우면서 수가 늘었고, 실력도 일취월장하여 대회도 출전하여 상도 받고, 마을 행사에도 기쁘게 참여하게 되었다.
 
매주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오서희)는 “저는 가야금병창을 배우면서 꿈이 생기게 되었어요. 손가락이 아프지만 가야금의 고운 선율을 튕기면서 맘껏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상쾌하고, 행복해요.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황영덕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라며 기쁨을 말했다.
벌교에서 매주 놀러오는 아이(김지혁)는 “주말마다 열심히 연습해서 제12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에서 대상(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마을축제(면민의 날, 꽃마차마을 축제, 낙안읍성민속문화 축제 등)에 공연하게 되었어요. 친구들, 선생님들, 부모님께서 멋지다고 응원해 주시고, 마을 어르신들이 박수를 많이 보내 주시며 칭찬해 주시니 기뻐요.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더 큰 무대에 서고 싶어요.”며 의지를 밝혔다.
 
마을학교 강사(황영덕)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놀러 와서 가야금병창도 열심히 연습하고, 관광객들에게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친절하게 가르쳐도 주고, 멋지게 시연도 해주니 마음이 흐뭇하다. 우리 아이들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모두들 곱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제가 고맙다. 제가 행복하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늘 함께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낙안초, 낙안마을학교 ‘너나들이’ 일곱 번째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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