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바로가기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

메뉴

학교소식

  • 홈 > 기관소개 > 순천교육소식 > 학교소식
  • 화면 크게
  • 화면 작게
  • 인쇄하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새창열림
  • 트위터로 공유하기
  • 게시판 본문 및 첨부파일에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이메일, 신용카드번호 등)가 포함되어 게시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를 포함하여 게시하는 경우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악용될 수 있으며, 특히 타인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정보가 게시되어 있거나 내용이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경우 운영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도사초, 직접 키운 감자로 행복을 요리해요!
작성자 : 행정팀 작성일 : 2021-06-25 AM 11:34:50 조회수 : 32
  순천도사초등학교(교장 김명식)는 8년차 운영되고 있는 전남혁신학교이다. 올 봄 생태감수성을 기르고 농작물 기르기를 통한 생명의 소중함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감자 심고 가꾸기를 진행했다. 90일의 성장을 끝낸 감자는 6월 21일 하지에 맞춰 아이들의 감자캐기가 학년별로 시작되었다.
 
  보물찾기를 하듯 땅속 하얀 감자알을 손으로 캐내며 얼굴에는 미소와 경이로움이 가득 했다.
“선생님, 제 감자 좀 보세요. 아주 커요.”
“선생님, 제 것도 좀 보세요. 너무 귀여워요.”
“선생님, 이 감자로 우리 요리해요~~”
 
  이렇게 해서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요리가 안건인 학급회의가 열렸다고 한다. 감자전, 감자튀김, 감자샌드위치 등 각종 감자요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순천도사초등학교는 도시의 학교에서 보기 힘든 넓은 텃밭과 교지를 가지고 있다. 그 중 텃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는 실제적 학교공동체의 장이라고 한다. 이 텃밭은 항상 시끌벅적 이이들이 붐빈다. 아직 채 익지 않은 딸기와 빨간 토마토를 찾아 친구들에게 선심 쓰며 자기 것을 먹여주는 아이들, 상추 뜯어서 나눔을 하는 선생님들, 고추, 오이, 호박, 가지 아침마다 따서 직원들에게 돌아가며 나누어주는 교장선생님이 계시기에 이 학교의 하루는 늘 풍요롭고 행복하다고 한다.
 
  전교생이 직접 자기의 손으로 심었던 농작물을 관리하고, 열매를 보고 관찰하며, 수확하고 나누는 기쁨을 도시의 어느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을까? 더구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활동으로 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교육을 체험하는 학교이다.
 
  지난 해 코로나 19로 침체 되었던 교육의 현장을 텃밭이라는 매개체로 학교를 살아 움직이는 곳으로 만들고 있는 학교여서 학부모나 지역민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도사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서효경 교사는 “이제 고구마도 심었고, 배추, 무도 심어서 아이들이 가꾸고 수확해서 김장 체험도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일년 내내 우리 학교 아이들은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들을 주렁주렁 맺어갈 거예요.” 라고 감회를 말했다.

순천도사초, 직접 키운 감자로 행복을 요리해요! 1
순천도사초, 직접 키운 감자로 행복을 요리해요! 2
순천도사초, 직접 키운 감자로 행복을 요리해요! 3
순천도사초, 직접 키운 감자로 행복을 요리해요! 4
목록 답변 수정 삭제